제주도 클린올레(플로깅) 2회차(총 수거량 646개, 생활폐기물 DATA 수집/분석시간 3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에서 NEXT LOCAL 2기라는 지원사업을 받아
육지에서 업무차 월 평균 7-10일 정도 제주도에 내려오는 신규용이라고 합니다.
2020.11.06(금) 1회차 클린올레를 시작하고 많은 분들이 알게 모르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많은 제주도민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육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싫어하신다고 해서 조심스러운 부분과 송구한 마음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제(2020.11.07) 오전 초고를 작성하고 수정을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글솜씨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2회차 클린올레를 하기 위해 간세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간세라운지 안내소를 다시 방문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클린올레 전용 클린하우스에 대한 안내소 맵이 없는지 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TMI라 괄호 내용은 스킵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스탬프를 찍는 17-18 중간지점 구간인 어영소공원에 클린 하우스가 없었기 때문에 2kg 되는 무게의 폐기물을 들고 한참을 버리지 못해 방황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인근에 있는 클린하우스에 계신분에게 문의를 했더니 버리지 못하게 하셔서 재활용 폐기물은 다시 봉투를 개봉하여 맨손으로 각각 분리배출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쓰레기는 배출하지 못하게 해서 또다시 들고 한참을 이동해서 다른 크린하우스에 배출을 했기에 정확히 어떻게 배출하고 해야 되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올레코스 구간에 있는 클린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고(클린올레 스탬프 받기 위함) 일반쓰레기 봉투를 배출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재활용폐기물에 대한 내용은 클린하우스 정책상 뻔한 답변을 들을 것 같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둘째, 여유분의 봉투를 수령하여, 안내소 방문하는 길/비상시?에도 산재한 폐기물을 수거하며 이동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일 수거봉투 일반/재활용 각1매 외 3장씩 추가로 수령을 했습니다.
셋째, 안내소 여사님과 아래와 같이 사진도 찍고 기타 클린올레 관련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전일 올레패스포트에는 중간스탬프를 찍었지만, 클린올레 용지에는 스탬프를 찍지 않은 것을 확인해서 슬펐는데 여사님께서 감사하게도 인정해주셨습니당:)
클린올레 스탬프는 8개를 모으면 모자 좋은것을 증정해주신다고 합니다.
안내소 여사님/가이드 해주시는 분에게 인증샷(시작/종점 스탬프앞, 클린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면 아래와 같이 찍어주십니다:)
아름다운 제주, 청정지역을 추구하는 제주!! 이면에 숨겨진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해결해보고자 클린올레 2회차를 진행한 내용 아래와 같습니다.
※ 원래는 김녕서포구(올레20코스)에서 출발하여 조천만세동산(19코스)를 하려고 했으나...졸다가 그만 종점이라는 안내로 잘못 내렸습니다. 이동을 버스로 하고 있다보니 벌어진 참사였지만 올레길 18-19 사잇길을 걸으면서 1km를 걷기도 전에 한가득 차기도 했고 전날 너무 열심히 한 탓인지 무거움이 느껴졌습니다.
2. 시작/종료 시간 : Start1(간세라운지 14:25분)~Start2(삼양종점 15:02) - 신촌포구Finish(19:27)
※ 종료 시간은 분석 완료 시간인 무게 측정을 마친 시간으로 함, 수거한 일반/재활용폐기물 처리 시간 및 복귀시간은 포함하지 아니함.
※ 신촌리3398-1 인근 근처의 클린하우스에서 재활용 폐기물은 분류하고 짐을 가볍하고 신촌포구에서 종료함
3. 세부 수거 내용
가. 수거량 : 총 646개(꽁초390개, 일쓰 94, 기타 아래 표 참조)
나. 수거 무게 : 일쓰 0.85kg/재활용 폐기물은 측정 못함(먼저 측정하고 쏟아부었어야 했는데 분류하고 배출하여서 측정하지 못했으나 대략 1kg이 넘었습니다ㅠ)
※ 평균 : 1km당 358개의 생활폐기물을 수집했으나, 보면서도 시간과 인원의 한계로 줍지못한 것들이 99.99%이상
※ 실제로 꽁초!!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일쓰에 포함시켜 무게를 측정함
※ 올레길 이동 구간은 실제 4.2km 이상이었으나 1.8km 정도 걸었을 때 재활용의 경우 더 이상 차고 넘쳐서 담지 못했고, 다른 것도 버거워서 줍지 못하고 이동하는 것에 집중함
서울을 왕래하며 한정된 시간과 업무를 진행하며 올레길 총 26개 코스 425km(아래 사진 참조)를 2021년 2월까지 순회하려면 후다닥 걷기에도 바쁘다는 것을 계산하고 나서 2회차 올레클린은 걷기에 조금 더 집중해야된다고 생각했다.
원래 뛰기, 걷기 등 운동을 잘 하지만... 산재한 폐기물을 다 주우면서 걷다가는 1km도 3~4시간 이상 걸려서 해도 모자르다는 사실이 못내 슬프고 안타깝고 미안하다.
2회차 올레클린 18-19코스 일부인 4.2km 구간을 걸으면서는 줍지 못한 쓰레기가 99.999% 이상이었다. 2일간의 올레길 부근에 쓰레기 발생원을 관찰/분석해보면 해변 등 관광지, 공사지역/식당 및 카페 인근 등 사람이 많은 곳(주차시설 포함)이나 오래 머무는 곳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고객 유치를 통해 쓰레기의 발생원인(꽁초, 커피 등)을 제공하는 업소, 공사장 인부 등으로 인한 발생 등 적절한 규제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반복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얘기하겠지만, 세종시와 같은 용기 있는 지자체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종시 정책연구(2018-34)는 자신들의 유지했던 5년간의 정책이 실패한 것을 인정했고, 그것을 반성하며 돌이키는 용기 있는 타당성 조사를 통해 변화를 시도한 것만으로도 찬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지자체 담당자들이 그렇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실무자들을 만나보며 새삼 느꼈기 때문이다.
본인은 제주도도 세종시가 실시한 정책연구(2018-34_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통 도입 타당성 검토)와 같이 ‘올레길 26개 코스’만이라도 이 시대에 필요한 적합한 쓰레기통 설치와 시스템 규제들을 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제주도 올레길의 특성상 수거하지 않는 생활폐기물 대부분이 바다로 들어갈 것은 자명한 일이며, 수많은 바다 생물들의 생명과 인간의 밥상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레길을 걷고, 클린올레를 하고, 산재한 생활폐기물을 그저 바라보며 작은 파편의 조각들만 수거할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실과 무력감이 들 때도 있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과 그레이트퍼즐은 옳바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계속 노력하려고 한다.
또한, 이 문제의 주범인 제조사, 적절한 규제와 인프라,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방치하는 정부와 지자체에 변화를 촉구하고자 한다.
웃으면서 경험차원에서 클린올레를 시작했지만,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키는 것같이 이 문제가 활활 타올라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는 선한 도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 모습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린올레 2회차
제주도 클린올레(플로깅) 2회차(총 수거량 646개, 생활폐기물 DATA 수집/분석시간 3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에서 NEXT LOCAL 2기라는 지원사업을 받아
육지에서 업무차 월 평균 7-10일 정도 제주도에 내려오는 신규용이라고 합니다.
2020.11.06(금) 1회차 클린올레를 시작하고 많은 분들이 알게 모르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많은 제주도민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육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싫어하신다고 해서 조심스러운 부분과 송구한 마음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제(2020.11.07) 오전 초고를 작성하고 수정을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글솜씨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2회차 클린올레를 하기 위해 간세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간세라운지 안내소를 다시 방문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클린올레 전용 클린하우스에 대한 안내소 맵이 없는지 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TMI라 괄호 내용은 스킵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스탬프를 찍는 17-18 중간지점 구간인 어영소공원에 클린 하우스가 없었기 때문에 2kg 되는 무게의 폐기물을 들고 한참을 버리지 못해 방황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인근에 있는 클린하우스에 계신분에게 문의를 했더니 버리지 못하게 하셔서 재활용 폐기물은 다시 봉투를 개봉하여 맨손으로 각각 분리배출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쓰레기는 배출하지 못하게 해서 또다시 들고 한참을 이동해서 다른 크린하우스에 배출을 했기에 정확히 어떻게 배출하고 해야 되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올레코스 구간에 있는 클린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고(클린올레 스탬프 받기 위함) 일반쓰레기 봉투를 배출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재활용폐기물에 대한 내용은 클린하우스 정책상 뻔한 답변을 들을 것 같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둘째, 여유분의 봉투를 수령하여, 안내소 방문하는 길/비상시?에도 산재한 폐기물을 수거하며 이동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일 수거봉투 일반/재활용 각1매 외 3장씩 추가로 수령을 했습니다.
셋째, 안내소 여사님과 아래와 같이 사진도 찍고 기타 클린올레 관련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전일 올레패스포트에는 중간스탬프를 찍었지만, 클린올레 용지에는 스탬프를 찍지 않은 것을 확인해서 슬펐는데 여사님께서 감사하게도 인정해주셨습니당:)
클린올레 스탬프는 8개를 모으면 모자 좋은것을 증정해주신다고 합니다.
안내소 여사님/가이드 해주시는 분에게 인증샷(시작/종점 스탬프앞, 클린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면 아래와 같이 찍어주십니다:)
아름다운 제주, 청정지역을 추구하는 제주!! 이면에 숨겨진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해결해보고자 클린올레 2회차를 진행한 내용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2020년 11월 07일(토), 2회차
1. 클린올레 구간 : 간세라운지(18구간)-> 삼양종점(잘못 내림....OTL..) -> 조천읍 신촌리3398-1 클린하우스 -> 신촌포구 종료....
※ 원래는 김녕서포구(올레20코스)에서 출발하여 조천만세동산(19코스)를 하려고 했으나...졸다가 그만 종점이라는 안내로 잘못 내렸습니다. 이동을 버스로 하고 있다보니 벌어진 참사였지만 올레길 18-19 사잇길을 걸으면서 1km를 걷기도 전에 한가득 차기도 했고 전날 너무 열심히 한 탓인지 무거움이 느껴졌습니다.
2. 시작/종료 시간 : Start1(간세라운지 14:25분)~Start2(삼양종점 15:02) - 신촌포구Finish(19:27)
※ 종료 시간은 분석 완료 시간인 무게 측정을 마친 시간으로 함, 수거한 일반/재활용폐기물 처리 시간 및 복귀시간은 포함하지 아니함.
※ 신촌리3398-1 인근 근처의 클린하우스에서 재활용 폐기물은 분류하고 짐을 가볍하고 신촌포구에서 종료함
3. 세부 수거 내용
가. 수거량 : 총 646개(꽁초390개, 일쓰 94, 기타 아래 표 참조)
나. 수거 무게 : 일쓰 0.85kg/재활용 폐기물은 측정 못함(먼저 측정하고 쏟아부었어야 했는데 분류하고 배출하여서 측정하지 못했으나 대략 1kg이 넘었습니다ㅠ)
※ 평균 : 1km당 358개의 생활폐기물을 수집했으나, 보면서도 시간과 인원의 한계로 줍지못한 것들이 99.99%이상
※ 실제로 꽁초!!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일쓰에 포함시켜 무게를 측정함
※ 올레길 이동 구간은 실제 4.2km 이상이었으나 1.8km 정도 걸었을 때 재활용의 경우 더 이상 차고 넘쳐서 담지 못했고, 다른 것도 버거워서 줍지 못하고 이동하는 것에 집중함
※ 2회차 담배관련(67.8%)/편의점 관련(12.54%)/카페 관련(5.4%)/일쓰 외(14.86%)
※ 뚜껑 빨대 추가함
4. 느낀점
서울을 왕래하며 한정된 시간과 업무를 진행하며 올레길 총 26개 코스 425km(아래 사진 참조)를 2021년 2월까지 순회하려면 후다닥 걷기에도 바쁘다는 것을 계산하고 나서 2회차 올레클린은 걷기에 조금 더 집중해야된다고 생각했다.
원래 뛰기, 걷기 등 운동을 잘 하지만... 산재한 폐기물을 다 주우면서 걷다가는 1km도 3~4시간 이상 걸려서 해도 모자르다는 사실이 못내 슬프고 안타깝고 미안하다.
2회차 올레클린 18-19코스 일부인 4.2km 구간을 걸으면서는 줍지 못한 쓰레기가 99.999% 이상이었다. 2일간의 올레길 부근에 쓰레기 발생원을 관찰/분석해보면 해변 등 관광지, 공사지역/식당 및 카페 인근 등 사람이 많은 곳(주차시설 포함)이나 오래 머무는 곳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고객 유치를 통해 쓰레기의 발생원인(꽁초, 커피 등)을 제공하는 업소, 공사장 인부 등으로 인한 발생 등 적절한 규제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반복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얘기하겠지만, 세종시와 같은 용기 있는 지자체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종시 정책연구(2018-34)는 자신들의 유지했던 5년간의 정책이 실패한 것을 인정했고, 그것을 반성하며 돌이키는 용기 있는 타당성 조사를 통해 변화를 시도한 것만으로도 찬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지자체 담당자들이 그렇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실무자들을 만나보며 새삼 느꼈기 때문이다.
본인은 제주도도 세종시가 실시한 정책연구(2018-34_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통 도입 타당성 검토)와 같이 ‘올레길 26개 코스’만이라도 이 시대에 필요한 적합한 쓰레기통 설치와 시스템 규제들을 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제주도 올레길의 특성상 수거하지 않는 생활폐기물 대부분이 바다로 들어갈 것은 자명한 일이며, 수많은 바다 생물들의 생명과 인간의 밥상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레길을 걷고, 클린올레를 하고, 산재한 생활폐기물을 그저 바라보며 작은 파편의 조각들만 수거할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실과 무력감이 들 때도 있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과 그레이트퍼즐은 옳바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계속 노력하려고 한다.
또한, 이 문제의 주범인 제조사, 적절한 규제와 인프라,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방치하는 정부와 지자체에 변화를 촉구하고자 한다.
웃으면서 경험차원에서 클린올레를 시작했지만,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키는 것같이 이 문제가 활활 타올라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는 선한 도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 모습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 연락처
가. 메일 : regeneration@kaist.ac.kr
나. 핸드폰 : 010-6598-3655
다.그레이트퍼즐 자유게시판 : http://www.greatpuzzle.org/21/?bmode=view&idx=5268514&back_url=&t=board&page=1
라. 그레이트퍼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eatpuzzle/222137902417
6. 3회/4회 차/, 실시 완료(관련 포스팅은 워크샵 일정 중이라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가. 일시
1) 실시 완료 : 3회차[2020.11.08(일)]/4회차[2020.11.09(월)]
2) 실시 예정 : 5회차[2020.11.10(화)_오전 06:00~07:00/2020.11.23(월)]
나. 구간
- 3회차 : 서귀포시 올레 시장 부근
- 4회차 : 이곳 저곳(세화 해수욕장, 종달, 올레시장 인근)
다. 인원 : 신규용 외 인천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_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10기 동기
라. 미리보기
7. 5회/6회/7회차 클린올레 인원 모집!!
가. 기간 : 2020.11.23(월)~11.25(수), 약 3일(본인이 원하는 일자만 참가 가능)
나. 코스 : 참가자 협의 가능(올레 20~22코스 / 올레 15~17코스 / 올레 5-7코스)
다. 준비물 : 따뜻한 마음과 의지!, 건강한 신체 등(일회용품 사용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라. 참가 인원 : 00명_와이퍼스 멤버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당:)
마. 순서
- 안내소 방문 -> 제공하는 준비물 수령 -> 약 1시간 內 클린올레 진행 -> DATA 분석/취합 -> 그레이트퍼즐 보고/글 게시
8. 11월 제주도 거주 예정 일정 : 1차(2020.11.05~2020.11.10) / 2차(2020.11.23-26)
9. 2회차 활동 내역/사진
안내소 방문 손님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여사님 귤도 주시며 응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주 올레 패스포트 및 전날 찍은 스탬프
갈대 밭이 아름다운 제주 관광지(신촌리 3398-1) 사진
관광지(신촌리 3398-1) 화장실 주변 수거 전 영상
수거 후 사진
총 수거 DATA(재활용(상단)/일쓰(하단))
클린하우스 배출 완료
3회차/4회차 실시한 결과 내역 포스팅은 워크샵 종료 후 이번주 내로 작성해서 게시하겠습니다.
저희 그레이트퍼즐은 함께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신규용 -